캠핑족인 우리 4가족은 한달에 한번씩 꼭 캠핑을 간다.
겨울도 할것 없이...
이번 4월18일도 똘똘 뭉쳐 떠난 별밤 오토 캠핑장~
허나 늘 고민되는건 먹거리...늘 똑같은...삽겹살과 쏘세지에...김치찌개,라면..가끔 수제 버거도 해먹지만 여간 복잡한것이 아니라서....
근데 우연히 알게된 야들리애 홈팩~~~각각 집마다 삼겹살에 불고기에...이번엔 난 야들리애 홈팩을 준비...당연 우리집 갑됐다.....푸하하하하
저녁으로 가볍게 시작된 야들리애 홈팩은 연신 엄마들이 어쩜 속살까지 이리 부들 부들..양념은 어쩜 이리 기가 막히냐고....
8살 짜리 아들부터 49살 옆집 아저씨까지 전 연령대의 만족을 준, 그리고 나에게 캠핑 갑을 만들어준 야들리애 홈팩..너....이제부터 캠핑갈땐 언제나 나랑 동반이다~~~~~~
심지어 우린 아침에 눈 뜨자마자 불피워 또 한마리 반 아점으로 뚝딱~양념이 한통에 1500원인데 고것만 1000원으로 내려주면 얼마나 좋을까나 푸힛~
여튼 치킨중에 갑 야들리애 치킨 너어어어어어~~ 얄랴뷰~